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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덕신하우징, 홈페이지 홍보로 장기실종 아동 가족 43년만에 만났다

2023-03-13 관리자 ·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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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은 아동권리보장원과의 협력을 통해 실종아동 가족이 43년만에 상봉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13일 밝혔다. 
덕신하우징에 따르면 장기실종아동이었던 조모씨는 덕신하우징 홈페이지의 장기실종아동찾기 게시글에서 본인 사진을 발견 후 회사에 제보했다. 
덕신하우징은 이를 아동권리보장원에 전달했고, 아동권리보장원은 제보를 확인 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유전정보를 대조해 가족을 찾아냈다. 
지난 10일 이뤄진 상봉식에선 실종아동이었던 조씨와 그의 형제자매 3명, 보건복지부, 서울지방경찰청, 국립과학 수사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나눴다. 
최영복 덕신하우징 대표는 "장기 실종아동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기실종아동상봉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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